(사진=정승민 SNS 제공)
(사진=정승민 SNS 제공)


가수 이상순과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이 깜짝 컬래버 소식을 전했다.


2일 모델 장윤주의 남편 정승민은 개인 SNS에 "시간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전합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정승민과 이상순이 함께 무언가 작업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정승민은 이상순이 오픈한 카페와 자신의 브랜드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전했고, “시간의 가치에 공감하는 두 브랜드가 만나 컬레버레이션을 진행합니다”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이어 그는 "작은 실수라도 수정하려면 판을 새로 갈아야 하는 수고로움에도 불구하고 음악의 본질을 전달하기 위해 원판에 직접 레코딩을 하는 과정처럼 입는 사람의 면면을 고심하여 정교하고 섬세하게 만들었다"며 결과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이상순은 최근 제주도에 카페를 오픈했는데 수많은 인파가 몰려 예약제로 변경하는 한차례 소동을 겪기도 했다.


유정민 텐아시아 기자 hera20214@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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