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가 유빈에게 옷 선물을 받았다.
아유미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예쁜 울 유빈이한테 선물 받은 옷이 너무 마음에 들어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빈에게 선물 받은 티셔츠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아유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밀착된 티셔츠로 드러난 의외의 볼륨감이 돋보인다.
이어 아유미는 "축구할 때 편하니까 인너로 입으라고 했는데 예뻐서 그냥 입을랭"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아유미와 유빈은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 중이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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