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놀면 뭐하니?' 톱10귀 유야호의 픽이 통했다.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의 데뷔 곡 '바라만 본다', '나를 아는 사람'가 공개와 함께 나란히 각종 실시간 음원 차트 1위, 2위를 휩쓸고 지붕킥을 기록했다.
M.O.M과 정상동기의 데뷔 곡 음원과 한정판 앨범 공개는 물론, 팬클럽 '소금이들'과 함께한 '스포일러 라이브'를 통해 첫 라이브 무대까지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시청률 또한 최고 10.2%까지 치솟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의 데뷔 곡 최종 모니터링 현장과 팬클럽 '소금이들'과 함께한 스포일러 라이브 현장이 공개됐다.
유야호는 정상동기가 부르는 '나를 아는 사람'을 만든 '브아솔' 나얼, 영준과 함께 완곡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치 '보이즈 투 맨'을 떠오르게 만드는 감성폭격 4인 4색 하모니에 "내가 잘 뽑았다"고 톱10귀 부심을 뽐낸 유야호는 아름다운 곡으로 정상동기의 드라마를 완성해준 나얼과 영준에게도 무한 감사를 전하며 감동의 "유야호!"를 신나게 외쳤다.
M.O.M의 '바라만 본다'를 만든 박근태 작곡가와 만난 유야호는 디테일한 디렉팅으로 네 멤버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아내고 곡의 퀄리티를 풍성하게 만든 박근태에게 '근테일'이란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이어 '바라만 본다' 최종 완성곡을 멤버들과 함께 들어본 유야호는 감동의 소용돌이에 빠졌고 "근태야, 태어나줘서 고맙다"라는 '근태' 이행시를 지어 넘치는 재치로 화답했다.
지난 17일 진행된 '스포일러 라이브' 현장도 공개됐다. MSG워너비의 귀호강 라이브는 물론 팬들의 천재적인 댓글에 취향 저격당한 멤버들의 찐반응이 어우러지며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팬덤이 형성되기도 전에 팬 애칭을 정하는 '선 애칭 후 팬덤'이란 전무후무 상황도 웃음을 자아냈다. 핑크솔트, 감칠이, 굴소스, 사카린 등의 팬 애칭 후보가 올라온 가운데 멤버들은 맛소금에서 딴 '소금이'를 마음에 쏙 들어 했다.
'유야호 톱10' 코너 역시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 유야호가 꼽은 명품 발라드를 즉석에서 유닛으로 뭉친 멤버들이 불러보는 시간. 정기석(쌈디), 강창모(KCM), 박재정, 이동휘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말 사랑했을까'를 부르며 명품 하모니를 선사했고 "(무대)찢었다"는 반응을 낳았다.
이어 정기석과 별루지, 이상이가 에코의 '행복한 나를'을 부르며 달달한 무대를 선사했다. 유야호는"누가 봐도 지부장님과 두 대리들의 회식 분위기였다"는 팩폭 댓글 분위기를 소개,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김정수(김정민)과 원슈타인은 이적의 '다행이다'를 부르며 독특한 두 보이스가 어우러진 색다른 하모니로 감동을 선사했다.
발라드 명곡 열전에 이어 두 팀의 데뷔곡 1절 맛보기 라이브 무대 역시 귀를 사로잡았다. M.O.M은 '바라만 본다' 라이브를 선사하며 청량함 속 구슬픔이 어린 노래의 분위기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들려줬고, 정상동기는 '나를 아는 사람'을 부르며 서정적이면서 힐링을 안기는 곡의 찐 매력을 발산하며 고막남친 그룹의 등장을 알렸다.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들의 노련한 디렉팅과 팀워크를 뽐낸 멤버들의 노력이 더해져 한층 깊이 있고 풍성한 하모니로 재탄생한 '바라만 본다'와 '나를 아는 사람'은 음원 공개와 함께 각종 음원 차트 1, 2위를 나란히 휩쓸며 넘사벽 존재감을 뽐냈다.
오는 7월 3일에는 MSG워너비의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와 배우 전여빈이 합세한 '쁘띠 뮤비' 촬영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M.O.M과 정상동기의 데뷔 곡 음원과 한정판 앨범 공개는 물론, 팬클럽 '소금이들'과 함께한 '스포일러 라이브'를 통해 첫 라이브 무대까지 방송을 통해 공개되며 시청률 또한 최고 10.2%까지 치솟았다.
지난 26일 방송된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M.O.M과 정상동기의 데뷔 곡 최종 모니터링 현장과 팬클럽 '소금이들'과 함께한 스포일러 라이브 현장이 공개됐다.
유야호는 정상동기가 부르는 '나를 아는 사람'을 만든 '브아솔' 나얼, 영준과 함께 완곡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치 '보이즈 투 맨'을 떠오르게 만드는 감성폭격 4인 4색 하모니에 "내가 잘 뽑았다"고 톱10귀 부심을 뽐낸 유야호는 아름다운 곡으로 정상동기의 드라마를 완성해준 나얼과 영준에게도 무한 감사를 전하며 감동의 "유야호!"를 신나게 외쳤다.
M.O.M의 '바라만 본다'를 만든 박근태 작곡가와 만난 유야호는 디테일한 디렉팅으로 네 멤버들의 성장 스토리를 담아내고 곡의 퀄리티를 풍성하게 만든 박근태에게 '근테일'이란 별명을 붙이기도 했다. 이어 '바라만 본다' 최종 완성곡을 멤버들과 함께 들어본 유야호는 감동의 소용돌이에 빠졌고 "근태야, 태어나줘서 고맙다"라는 '근태' 이행시를 지어 넘치는 재치로 화답했다.
지난 17일 진행된 '스포일러 라이브' 현장도 공개됐다. MSG워너비의 귀호강 라이브는 물론 팬들의 천재적인 댓글에 취향 저격당한 멤버들의 찐반응이 어우러지며 풍성한 재미를 선사했다.
팬덤이 형성되기도 전에 팬 애칭을 정하는 '선 애칭 후 팬덤'이란 전무후무 상황도 웃음을 자아냈다. 핑크솔트, 감칠이, 굴소스, 사카린 등의 팬 애칭 후보가 올라온 가운데 멤버들은 맛소금에서 딴 '소금이'를 마음에 쏙 들어 했다.
'유야호 톱10' 코너 역시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 유야호가 꼽은 명품 발라드를 즉석에서 유닛으로 뭉친 멤버들이 불러보는 시간. 정기석(쌈디), 강창모(KCM), 박재정, 이동휘는 브라운 아이드 소울의 '정말 사랑했을까'를 부르며 명품 하모니를 선사했고 "(무대)찢었다"는 반응을 낳았다.
이어 정기석과 별루지, 이상이가 에코의 '행복한 나를'을 부르며 달달한 무대를 선사했다. 유야호는"누가 봐도 지부장님과 두 대리들의 회식 분위기였다"는 팩폭 댓글 분위기를 소개, 폭소를 자아냈다. 이어 김정수(김정민)과 원슈타인은 이적의 '다행이다'를 부르며 독특한 두 보이스가 어우러진 색다른 하모니로 감동을 선사했다.
발라드 명곡 열전에 이어 두 팀의 데뷔곡 1절 맛보기 라이브 무대 역시 귀를 사로잡았다. M.O.M은 '바라만 본다' 라이브를 선사하며 청량함 속 구슬픔이 어린 노래의 분위기를 아름다운 하모니로 들려줬고, 정상동기는 '나를 아는 사람'을 부르며 서정적이면서 힐링을 안기는 곡의 찐 매력을 발산하며 고막남친 그룹의 등장을 알렸다.
'히트곡 제조기' 작곡가들의 노련한 디렉팅과 팀워크를 뽐낸 멤버들의 노력이 더해져 한층 깊이 있고 풍성한 하모니로 재탄생한 '바라만 본다'와 '나를 아는 사람'은 음원 공개와 함께 각종 음원 차트 1, 2위를 나란히 휩쓸며 넘사벽 존재감을 뽐냈다.
오는 7월 3일에는 MSG워너비의 '쇼! 음악중심' 데뷔 무대와 배우 전여빈이 합세한 '쁘띠 뮤비' 촬영 현장이 공개될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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