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에서 생활하고 있는 방송인 강수정과 김정은이 럭셔리한 점심식사를 즐겼다.
강수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반짝 빛나는 정은 선배와 점심식사. 감사합니다!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다가 아이픽업 늦을 뻔 했다…날씬 언니를 보니 나도 운동을 좀 해야 하는데 체력이 불가능 #또 식욕만 달림 #홍콩 #hongkong"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강수정과 김정은은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홍콩의 주요 호텔들과 쇼핑몰들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이 레스토랑은 5성급 호텔 최상층에 있다. 강수정이 올린 사진에서 럭셔리한 코스요리를 확인할 수 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정답게 보인다. 40대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두 사람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뒤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김정은은 2016년 4월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이후 남편과 함께 홍콩 생활을 이어왔고, 지난해 10월에는 MBN '나의 위험한 아내'를 통해 3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났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강수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반짝반짝 빛나는 정은 선배와 점심식사. 감사합니다! 이야기가 재미있어서 시간 가는 줄 모르다가 아이픽업 늦을 뻔 했다…날씬 언니를 보니 나도 운동을 좀 해야 하는데 체력이 불가능 #또 식욕만 달림 #홍콩 #hongkong"이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게시한 사진에서 강수정과 김정은은 한 고급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홍콩의 주요 호텔들과 쇼핑몰들이 밀집해 있는 곳으로, 이 레스토랑은 5성급 호텔 최상층에 있다. 강수정이 올린 사진에서 럭셔리한 코스요리를 확인할 수 있다.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두 사람의 모습이 정답게 보인다. 40대라는 게 믿기지 않을 만큼 두 사람의 동안 미모가 눈길을 끈다.
2002년 KBS 공채 28기 아나운서로 입사한 강수정은 2008년 홍콩 금융회사에서 근무하는 4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한 뒤 홍콩에서 거주 중이다. 김정은은 2016년 4월 외국계 금융사에 종사하는 동갑내기 재미교포 남편을 만나 결혼했다. 이후 남편과 함께 홍콩 생활을 이어왔고, 지난해 10월에는 MBN '나의 위험한 아내'를 통해 3년 만에 시청자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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