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은, 3년 전 '금융맨'과 결혼
홍콩, 한국 오가며 생활
오지은, 빅토리아 하버 산책 '눈길'
홍콩, 한국 오가며 생활
오지은, 빅토리아 하버 산책 '눈길'
![/사진=오지은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008/BF.23518930.1.jpg)
오지은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새벽 빅토리아 하버뷰, 바다가 둘러있어 그래도 답답하지 않네"라는 글과 함께 '새로운 시작', '새로운 둥지' '홍콩살이' 등을 해시태그로 달았다.
![/사진=오지은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008/BF.23518929.1.jpg)
이어 공개된 영상에서 오지은은 "조깅하려 나왔는데, 산책하고 있다"면서 마스크를 끼고 하버 주변을 걷는 모습을 담았다. 오지은은 이와 함께 '일찍일어나기', '만보걷기', '나를잘돌보기', '건강습관챌린지' 등을 해시태그로 영상을 설명했다.
![/사진=오지은 인스타그램](https://img.hankyung.com/photo/202008/BF.23518931.1.jpg)
오지은은 1981년생으로 2003년 영화 '연극인 오미순'으로 데뷔했다. 이후 SBS '불량가족', MBC '이산', KBS 1TV '웃어라 동해야', KBS 2TV '수상한 삼형제', SBS '드라마의 제왕'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했다.
2017년 외국계 금융회사에 다니는 남편과 결혼한 후에도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 2019년엔 MBC '황금정원'에 출연했다.
김소연 기자 kimsy@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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