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상민이 배우 김태희를 향한 팬심을 고백했다.
이상민은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한 번도 뵌 적 없지만...제수씨 하이바이 마마 정말 잘 봤습니다. 너무너무 좋았던 드라마. 여러분 저는 오늘도 역시 늘...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이하 '하바마')의 포스터가 담겨 있다. 이상민은 '하바마'의 애청자였음을 밝히며 훈훈한 분위기를 안겼다. '하바마'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태희는 극 중 한 번 안아보지 못한 아픔에 이승을 맴도는 유령 엄마 차유리 역으로 열연했다.
게시물을 본 배우 이상엽은 "형아 제 드라마는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웃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바마'는 지난 19일 5.1%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이상민은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한 번도 뵌 적 없지만...제수씨 하이바이 마마 정말 잘 봤습니다. 너무너무 좋았던 드라마. 여러분 저는 오늘도 역시 늘...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tvN 드라마 '하이바이, 마마!'(이하 '하바마')의 포스터가 담겨 있다. 이상민은 '하바마'의 애청자였음을 밝히며 훈훈한 분위기를 안겼다. '하바마'는 갑작스러운 사고로 가족의 곁을 떠나게 된 차유리(김태희 분)가 사별의 아픔을 딛고 새 인생을 시작한 남편 조강화(이규형 분)와 딸 앞에 다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김태희는 극 중 한 번 안아보지 못한 아픔에 이승을 맴도는 유령 엄마 차유리 역으로 열연했다.
게시물을 본 배우 이상엽은 "형아 제 드라마는요"라는 댓글을 남기며 웃음을 자아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하바마'는 지난 19일 5.1%의 시청률로 종영했다.
박창기 기자 spe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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