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82년생 지훈이’에서 김지훈 역을 연기한 허정민 인터뷰.
“술만 마시면 그렇게 팬들이 보고 싶다. 그래서 가끔 술 마시고 팬 카페에 글을 쓰곤 했다. 근데 나이가 드니까 좀 민망해서 자제하고 있다. 참, 이번 12월 달에 애들이 송년회를 한번 하자고 하는데, 얼마나 먹을지는 모르겠지만 하려고 한다. 어차피 많이 모이지도 않을 테니까. 하하”
글. 강성희 인턴기자 shee@
사진. 이진혁 eleven@
“술만 마시면 그렇게 팬들이 보고 싶다. 그래서 가끔 술 마시고 팬 카페에 글을 쓰곤 했다. 근데 나이가 드니까 좀 민망해서 자제하고 있다. 참, 이번 12월 달에 애들이 송년회를 한번 하자고 하는데, 얼마나 먹을지는 모르겠지만 하려고 한다. 어차피 많이 모이지도 않을 테니까.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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