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시혁 프로듀서가 지난 4일 열린 한국음악저작권대상에서 작품상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수상한 곡은 2AM의 창민, 에이트의 이현이 함께 한 프로젝트 그룹 옴므의 ‘밥만 잘 먹더라’다. ‘밥만 잘 먹더라’는 2010년 7월 28일 공개돼 각 주요 온라인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며 인기를 모은 바 있다. 한국음악저작권대상 시상식은 오는 20일 채널A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제공.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글. 김명현 기자 eigh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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