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균, OCN <신의 퀴즈2> 우정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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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균이 케이블 채널 OCN 드라마 에 우정 출연하며 1년 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 드라마 에 감초 유생으로 출연한 바 있는 김정균은 3화 ‘엘리펀트 맨’ 편에 우정 출연했다.

는 ‘한국대 법의관 사무소’의 엘리트 의사들이 미궁에 빠진 의문의 죽음을 추적하며, 사건의 비밀을 밝히고 수사하는 과정을 담은 의학 범죄 수사극으로 이번 방송은 시즌2에 해당한다.

25일 자정에 방송되는 3화 ‘엘리펀트 맨’에서는 40대 주부의 의문의 죽음과 잔인한 살인 사건을 다룬다. 김정균은 살인자로 지목된 희귀병 환자 인호를 돕는 사회복지사 우혁으로 출연한다. 또한 아이돌 그룹 우노 출신의 강성민이 인호 역으로 출연해 김정균과 호흡을 맞춘다.

김정균은 “이 작품을 통해 소외된 이웃을 한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글. 고경석 기자 ka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