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테인먼트 업계에 떠도는 이슈를 정리하는 DAILY 10의 특별한 타임라인

신동엽 : “아이돌 가수에 대한 편견을 깨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
– 6월4일 첫 방송 되는 KBS ‘불후의 명곡 2, 전설을 노래하다’ 제작 발표회에서. 신동엽과 김구라는 ‘불후의 명곡 2, 전설을 노래하다’의 MC가 됐다. ‘아이돌판 나가수’로 MBC ‘나가수’와 어떤 차별점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거냐는 질문에 신동엽은 “출연하는 아이돌들도 노래를 잘 하는 사람들이고, 결국 시간이 많이 지나면 또 시청자들이 다른 감동과 차별화를 느끼실거다. 아이돌 가수들의 새로운 모습을 보게 되실거다”라고 생각한다면서 덧붙인 말.

김구라: “‘나는 가수다’가 대하 드라마라면 우리는 청춘 드라마다”
– 6월4일 첫 방송 되는 KBS ‘불후의 명곡 2, 전설을 노래하다’ 제작 발표회에서. ‘아이돌판 나가수’로 MBC ‘나가수’와 어떤 차별점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거냐는 질문에 김구라는 “예전에 MBC 등을 진행하며 아이돌들의 잠재력을 많이 느꼈다. 아이돌 가수들의 실력이 많이 부각되고, 진정성이 많이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