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경 작가의 신작 (이하 )가 올 하반기 촬영에 돌입한다. , , , 등을 집필한 노희경 작가는 을 통해 누명을 쓰고 수감생활을 하는 남자의 가슴 저린 사랑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공동 드라마 제작사 CJ E&M에 따르면 “가슴 절절한 사랑 이야기에 판타지라는 외피가 씌인 드라마”인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 제목 ‘빠담빠담’은 프랑스어로 ‘두근 두근’이란 뜻이다. 캐스팅은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송사도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드라마는 의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고 CJ E&M과 MI가 공동 제작으로 참여한다.
글. 한여울 기자 sixt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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