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노규민 기자]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노사연♥이무송 사부의 특별한 지원군이 공개된다.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는 노사연·이무송 부부의 지원군이 깜짝 등장했다. 부부의 지원군은 아침 일찍부터 두 사람과 멤버들을 위해 상다리가 부러질 만큼의 음식을 준비해왔다. 멤버들은 눈을 뜨자마자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고.
하지만 평화로움도 잠시, 지원군의 갑작스러운 행동은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야말로 뮤지컬의 한 장면처럼 밥을 먹다 말고 벌떡 일어나 춤을 추고 노래하기 시작한 것. 숟가락을 놓칠 정도로 깜짝 놀란 멤버들에 비해 두 사부는 익숙하다는 듯 아무렇지 않게 식사를 이어나가 멤버들을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뮤지컬에서나 보던 광경이라 꿈인지 생시인지 잘 모르겠다”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아니라 지난주에 이어 ‘결혼 조정위원회’ 토론이 이어졌고, 노사연과 이무송을 누구보다 잘 아는 지원군들의 발언으로 토론은 점차 집안싸움으로 번지기 시작했다. 지원군들의 불같은 토론에 멤버들은 조정위원회인 것을 잊고 그들을 말리기 바빴다는 후문이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되는 ‘집사부일체’에는 노사연·이무송 부부의 지원군이 깜짝 등장했다. 부부의 지원군은 아침 일찍부터 두 사람과 멤버들을 위해 상다리가 부러질 만큼의 음식을 준비해왔다. 멤버들은 눈을 뜨자마자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고.
하지만 평화로움도 잠시, 지원군의 갑작스러운 행동은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야말로 뮤지컬의 한 장면처럼 밥을 먹다 말고 벌떡 일어나 춤을 추고 노래하기 시작한 것. 숟가락을 놓칠 정도로 깜짝 놀란 멤버들에 비해 두 사부는 익숙하다는 듯 아무렇지 않게 식사를 이어나가 멤버들을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다. 멤버들은 “뮤지컬에서나 보던 광경이라 꿈인지 생시인지 잘 모르겠다”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아니라 지난주에 이어 ‘결혼 조정위원회’ 토론이 이어졌고, 노사연과 이무송을 누구보다 잘 아는 지원군들의 발언으로 토론은 점차 집안싸움으로 번지기 시작했다. 지원군들의 불같은 토론에 멤버들은 조정위원회인 것을 잊고 그들을 말리기 바빴다는 후문이다.
‘집사부일체’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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