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뮤지션 박재범(왼쪽부터), 이장원./ 사진제공=네이버나우
뮤지션 박재범(왼쪽부터), 이장원./ 사진제공=네이버나우
래퍼 박재범이 27일 밤 10시 데뷔 후 최초로 토크쇼 ‘Broken GPS’ 진행자로 나선다. 네이버의 라이브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네이버 NOW’를 통해서다.

‘Broken GPS’는 박재범이 단독 호스트를 맡은 네이버 NOW의 힙합 토크쇼다. 박재범이 직접 궁금한 사람을 스튜디오로 초대해 인터뷰하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첫 회 게스트는 평소 박재범과 친분이 두터운 래퍼 지코가 출연한다.

지코는 최근 근황과 함께 아이돌로 데뷔하게 된 계기, 새로 설립한 회사에 대한 각오, 새 앨범 계획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Broken GPS’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 네이버 NOW에서 만날 수 있다.

선미 또한 저녁 5시 55분 ‘6시 5분전’에 출연해 신곡 ‘날라리’ 비하인드 스토리를 최초로 공개한다. ‘6시 5분전’은 저녁 6시 앨범이 발매되는 순간에 아티스트와 함께 앨범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토크쇼로, 페퍼톤스 이장원이 진행을 맡는다.

‘네이버 NOW’는 모바일 네이버 앱에서 다양한 오디오 콘텐츠를 24시간 라이브로 즐길 수 있는 스트리밍 서비스다. 날씨 오른쪽 영역의 NOW 로고를 터치하고 스트리밍 중인 프로그램 중에서 사용자가 원하는 것을 골라 들으면 된다. 네이버 앱 최신 버전인 10.9 버전에서 들을 수 있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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