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JTBC2 예능프로그램 ‘악플의 밤’에서 “과거 옷 사이즈에 몸을 맞췄다”고 털어놨다. 2일 오후 방송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날 ‘악플의 밤’에는 모델 송경아와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출연한다. 설리는 두 사람과 더불어 빠르게 변하는 모델계에서 유행하는 몸매에 대해 열띤 토론을 나눴다고 한다.
설리는 “예전에는 옷 사이즈에 내 몸을 맞췄다”며 365일 다이어트를 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옷에 몸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몸에 옷을 맞춰야 한다”면서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설리는 “우리나라 옷 사이즈 너무 빡빡하다”는 송경아의 말에 “유행이 아니라 각자의 개성 존중이 필요하다”고 덧붙여 다른 출연자들의 공감을 샀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이날 ‘악플의 밤’에는 모델 송경아와 래퍼 자이언트 핑크가 출연한다. 설리는 두 사람과 더불어 빠르게 변하는 모델계에서 유행하는 몸매에 대해 열띤 토론을 나눴다고 한다.
설리는 “예전에는 옷 사이즈에 내 몸을 맞췄다”며 365일 다이어트를 했던 과거를 떠올렸다. 그러면서 “옷에 몸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몸에 옷을 맞춰야 한다”면서 “있는 그대로를 사랑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설리는 “우리나라 옷 사이즈 너무 빡빡하다”는 송경아의 말에 “유행이 아니라 각자의 개성 존중이 필요하다”고 덧붙여 다른 출연자들의 공감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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