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영화 ‘토이스토리4’ 포스터.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토이스토리4’ 포스터. /사진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영화 ‘토이스토리4’가 개봉 11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토이 스토리 4’가 개봉 11일째인 오늘(30일)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토이스토리4’는 우리의 영원한 파트너 우디가 장난감으로서 운명을 거부하고 도망간 포키를 찾기 위해 나서고.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 새로운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이야기다.

‘토이스토리4’는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최고 오프닝 관객수를 기록했다. 이어 개봉 4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해 역대 픽사 애니메이션 최단 속도 및 역대 디즈니 애니메이션 최단 속도 기록을 세웠다.

‘토이스토리4’는 개봉 10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전히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는 픽사 애니메이션 중 국내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코코’(14일)보다 빠른 속도다.

‘토이스토리4’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