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태유나 기자]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다. 17일 공개된 ‘봄밤’ 최종 포스터 속에는 이들의 따스한 감성이 그대로 녹아있어 눈길을 끈다.
문을 열고 나오던 한지민과 그를 본 정해인, 갑자기 마주한 둘의 놀란 시선에서는 그 순간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예상치 못하게 찾아오는 것처럼 불현 듯 서로의 마음에 스며든 두 사람이 펼칠 잔잔하고도 공감어린 멜로에 기대가 모아진다.
또 다른 포스터는 한없이 달콤한 기류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서로에게 밀착한 한지민과 정해인의 환한 미소와 손깍지, 볼을 어루만지는 다정한 손길까지 사랑에 흠뻑 빠진 연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내는 한지민과 정해인의 케미스트리와 멜로 감성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은다.
‘봄밤’은 오는 22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봄밤’ 최종 포스터/사진제공=MBC
사랑에 빠진 한지민과 정해인의 ‘봄밤’ 메인 포스터가 공개됐다.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봄밤’은 어느 봄날, 두 남녀가 오롯이 사랑을 찾아가는 설렘 가득한 로맨스 드라마다. 17일 공개된 ‘봄밤’ 최종 포스터 속에는 이들의 따스한 감성이 그대로 녹아있어 눈길을 끈다.
문을 열고 나오던 한지민과 그를 본 정해인, 갑자기 마주한 둘의 놀란 시선에서는 그 순간의 감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사랑이라는 감정이 예상치 못하게 찾아오는 것처럼 불현 듯 서로의 마음에 스며든 두 사람이 펼칠 잔잔하고도 공감어린 멜로에 기대가 모아진다.
또 다른 포스터는 한없이 달콤한 기류로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서로에게 밀착한 한지민과 정해인의 환한 미소와 손깍지, 볼을 어루만지는 다정한 손길까지 사랑에 흠뻑 빠진 연인의 모습을 하고 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기분 좋은 미소를 자아내는 한지민과 정해인의 케미스트리와 멜로 감성이 만나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를 모은다.
‘봄밤’은 오는 22일 오후 9시 처음 방송된다.
태유나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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