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지난 26일 방송된 KBS2 ‘배틀트립’에서 김숙이 강원도 여행의 매력을 소개했다.
김숙의 여행은 ‘숙이 대신 놀아주세요~’라는 테마로 꾸며져 관심을 모았다. 김숙의 제안대로 갖가지 겨울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 마을로 향한 MXM, 진정선, 김진경. 이들을 기다리는 건 ‘출렁다리 11코스’ 였다.
첫 발을 자신 있게 내딛은 MXM, 진정선, 김진경은 이내 요동치는 다리에 겁이 질린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진정선은 처음엔 앞 사람들을 더 재밌게 해주겠다는 명목아래 다리를 더욱 흔들었다.
하지만 이내 “아~ 숙이언니~”“보니까 자신과의 싸움이야”라며 출렁다리의 줄을 꽉 잡고 울상을 지었다. 이에 더해 올챙이국수, 고추장 화로구이까지 홍천의 명물 음식을 섭렵하는 ‘숙코스’가 소개됐다.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김숙의 여행은 ‘숙이 대신 놀아주세요~’라는 테마로 꾸며져 관심을 모았다. 김숙의 제안대로 갖가지 겨울놀이를 즐길 수 있는 체험 마을로 향한 MXM, 진정선, 김진경. 이들을 기다리는 건 ‘출렁다리 11코스’ 였다.
첫 발을 자신 있게 내딛은 MXM, 진정선, 김진경은 이내 요동치는 다리에 겁이 질린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진정선은 처음엔 앞 사람들을 더 재밌게 해주겠다는 명목아래 다리를 더욱 흔들었다.
하지만 이내 “아~ 숙이언니~”“보니까 자신과의 싸움이야”라며 출렁다리의 줄을 꽉 잡고 울상을 지었다. 이에 더해 올챙이국수, 고추장 화로구이까지 홍천의 명물 음식을 섭렵하는 ‘숙코스’가 소개됐다.
‘배틀트립’은 매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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