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포스터/사진제공=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가 500만 관객을 돌파를 앞두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헤미안 랩소디’는 지난 27일 하루 동안 13만1843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날까지 491만2291명이 영화를 봤다.

2위에 오른 ‘성난황소’는 하루 동안 8만2827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110만3명이다.

‘완벽한 타인’은 하루 동안 3만8359명을 불러모아 3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496만8988명으로, 개봉 5주차에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는 전날에 이어 4위를 기록했다. 일일 관객 수는 3만2070명, 누적 관객 수는 223만3153명이다.

5위는 하루 동안 5304명을 불러모은 ‘바울’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1만599명이다.

이어 ‘베일리 어게인’ ‘국가부도의 날’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 ‘도어락’ ‘툴리’가 6위부터 10위까지 차지했다.

예매율은 오늘(28일) 개봉한 ‘국가부도의 날’이 35.1%(오전 8시10분 기준)로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보헤미안 랩소디'(34.5%), 3위는 ‘후드'(7.4)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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