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에이핑크가 빌보드에서 자체 최고 기록을 세웠다.
지난 13일(현지시각) 빌보드에 따르면 에이핑크의 일곱 번째 미니음반 ‘원 앤 식스(One & Six)’는 월드앨범차트에서 11위로 진입했다.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 음반이 기록한 종전의 자체 최고 순위인 12위를 깬 것이다.
또한 ‘원 앤 식스’의 타이틀곡 ‘1도 없어’는 ‘미스터 츄(Mr. Chu)’, ‘러브(Luv)’, ‘리멤버(Remember)’에 이어 네 번째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올랐다. 진입 순위는 14위로 ‘러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순위 5위보다는 낮다.
에이핑크는 또한 소셜50 차트에 39위로 진입했다. 에이핑크가 이 차트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빌보드는 “이번 음반에서의 음악·이미지 변화가 이전 음반보다 더 많은 반응을 이끌어냈음을 가리키는 지표”라고 평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지난 13일(현지시각) 빌보드에 따르면 에이핑크의 일곱 번째 미니음반 ‘원 앤 식스(One & Six)’는 월드앨범차트에서 11위로 진입했다.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 음반이 기록한 종전의 자체 최고 순위인 12위를 깬 것이다.
또한 ‘원 앤 식스’의 타이틀곡 ‘1도 없어’는 ‘미스터 츄(Mr. Chu)’, ‘러브(Luv)’, ‘리멤버(Remember)’에 이어 네 번째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 올랐다. 진입 순위는 14위로 ‘러브’가 기록한 자체 최고 순위 5위보다는 낮다.
에이핑크는 또한 소셜50 차트에 39위로 진입했다. 에이핑크가 이 차트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빌보드는 “이번 음반에서의 음악·이미지 변화가 이전 음반보다 더 많은 반응을 이끌어냈음을 가리키는 지표”라고 평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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