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그룹 인피니트 엘.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인피니트 엘. / 사진제공=울림엔터테인먼트
그룹 인피니트 엘(김명수)의 단독 팬미팅 티켓이 1분 만에 매진됐다. 팬들의 문의가 이어지자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당초 2회에서 하루 더 늘려 3회 공연을 열기로 했다.

엘은 오는 14일과 15일 각각 오후 6시와 오후 5시 연세대 대강당에서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추가 공연은 15일 오후 1시다. 추가 공연의 티켓은 오는 10일 오후 2시부터 멜론티켓에서 구매 가능하다.

이번 팬미팅은 엘이 국내에서 처음 개최하는 것이어서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엘이 다채로운 구성과 공연으로 팬들과 친밀하게 소통할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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