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조재현이 22일 자신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배우 A씨를 주장하고 입장을 밝힌다.
조재현은 이날 오전 법률대리인을 통해 A씨를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 처음 알려진 대로 기자회견을 열지는 않고 서면을 통해 입장문을 전한다.
앞서 A씨는 지난 20일 SBS funE와의 인터뷰를 통해 2002년 방송사 남자 화장실에서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에 조재현 측은 A씨와 성관계는 합의된 것이며 A씨가 지속적으로 금전을 요구하며 협박해왔다고 맞섰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조재현은 이날 오전 법률대리인을 통해 A씨를 공갈미수 혐의로 고소할 예정이다. 처음 알려진 대로 기자회견을 열지는 않고 서면을 통해 입장문을 전한다.
앞서 A씨는 지난 20일 SBS funE와의 인터뷰를 통해 2002년 방송사 남자 화장실에서 조재현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밝혔다. 이에 조재현 측은 A씨와 성관계는 합의된 것이며 A씨가 지속적으로 금전을 요구하며 협박해왔다고 맞섰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