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원 기자]
한국과 태국에서 동시에 방송되는 요리 예능 프로그램 JTBC ‘팀셰프’가 오는 30일 처음 방송된다.
팀셰프는 한국과 태국의 ‘쿠킹 콜라보 버라이어티’를 표방한다. 두 나라의 정상급 헤드 셰프와 팀원들이 각각 팀을 꾸리고 서로의 식재료 등을 활용해 요리 대결을 펼친다. 이를 통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기존 ‘쿡방’의 매력과 팀원들의 성장을 선보일 예정.
‘팀셰프’ 제작진은 20일에는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MC인 정형돈, 김준현, 태국의 샤크릿 얌남은 마치 뮤직비디오를 연상케 하는 ‘폭풍 래핑’으로 ‘팀셰프’의 시작을 알렸다.
국내 최초의 한국·태국 합동 예능 프로그램답게 세 MC가 티저 영상 속에 서있는 장소도 특별하다. 세 사람은 각각 한국과 태국의 관광지에서 쏨땀, 떡볶이, 맛탕 등 길거리 음식의 이름을 외쳤다.
제작진은 “두 나라의 익숙한 음식이 셰프들의 손에서 상상 이상으로 새롭게 재탄생한다”며 “국내 첫 한국·태국 합동 요리 대결이 될 ‘팀셰프’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팀셰프’는 오는 30일 오후 6시 10분에 베일을 벗는다. 태국 GMM ONE TV에서도 동시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팀셰프는 한국과 태국의 ‘쿠킹 콜라보 버라이어티’를 표방한다. 두 나라의 정상급 헤드 셰프와 팀원들이 각각 팀을 꾸리고 서로의 식재료 등을 활용해 요리 대결을 펼친다. 이를 통해 오감을 만족시키는 기존 ‘쿡방’의 매력과 팀원들의 성장을 선보일 예정.
‘팀셰프’ 제작진은 20일에는 공식 티저 영상을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MC인 정형돈, 김준현, 태국의 샤크릿 얌남은 마치 뮤직비디오를 연상케 하는 ‘폭풍 래핑’으로 ‘팀셰프’의 시작을 알렸다.
국내 최초의 한국·태국 합동 예능 프로그램답게 세 MC가 티저 영상 속에 서있는 장소도 특별하다. 세 사람은 각각 한국과 태국의 관광지에서 쏨땀, 떡볶이, 맛탕 등 길거리 음식의 이름을 외쳤다.
제작진은 “두 나라의 익숙한 음식이 셰프들의 손에서 상상 이상으로 새롭게 재탄생한다”며 “국내 첫 한국·태국 합동 요리 대결이 될 ‘팀셰프’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
‘팀셰프’는 오는 30일 오후 6시 10분에 베일을 벗는다. 태국 GMM ONE TV에서도 동시 방송된다.
김지원 기자 bella@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