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서프라이즈U의 은해성이 대학로 휴먼 코미디 연극 ‘형제의 밤’으로 무대에 오른다.
연극 ‘형제의 밤’은 부모의 재혼으로 함께 살게 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형제의 이야기. 은해성이 맡은 ‘수동’역은 라디오 PD를 꿈꾸는 언론고시 4수생인이자 예민하고 소심한 성격의 어머니의 아들이다.
세상엔 자기 혼자 밖에 남지 않았다는 고독과 외로움으로 가득 찬 인물 수동역에 녹아든 은해성은 출연 배우들과 안정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극에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웃픈’ 두 형제의 삶을 희극적 요소로 풀어내며 가족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게 만드는 가슴 뭉클한 열연이 기대된다.
판타지오의 두 번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로 데뷔한 은해성은 아이돌로 오해받은 취준생들의 2박 3일을 그린 청춘전원활극 ‘아이돌권한대행’, 이름만 쓰면 복수가 이뤄지는 복수노트 앱을 통해 자신을 억누르는 현실을 극복하고 첫사랑을 만나는 과정을 그린 하이틴 로맨스 ‘복수노트’, 중식 매니아 동아리의 애틋한 성장을 담은 ‘차이니즈봉봉’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연극 ‘형제의 밤’은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지속적인 앵콜 요청을 받았던 작품이다. 오는 7월 13일부터 12월 30일까지 대학로 세우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연극 ‘형제의 밤’은 부모의 재혼으로 함께 살게 된 피 한 방울 섞이지 않은 형제의 이야기. 은해성이 맡은 ‘수동’역은 라디오 PD를 꿈꾸는 언론고시 4수생인이자 예민하고 소심한 성격의 어머니의 아들이다.
세상엔 자기 혼자 밖에 남지 않았다는 고독과 외로움으로 가득 찬 인물 수동역에 녹아든 은해성은 출연 배우들과 안정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극에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웃픈’ 두 형제의 삶을 희극적 요소로 풀어내며 가족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게 만드는 가슴 뭉클한 열연이 기대된다.
판타지오의 두 번째 배우 그룹 ‘서프라이즈U’로 데뷔한 은해성은 아이돌로 오해받은 취준생들의 2박 3일을 그린 청춘전원활극 ‘아이돌권한대행’, 이름만 쓰면 복수가 이뤄지는 복수노트 앱을 통해 자신을 억누르는 현실을 극복하고 첫사랑을 만나는 과정을 그린 하이틴 로맨스 ‘복수노트’, 중식 매니아 동아리의 애틋한 성장을 담은 ‘차이니즈봉봉’ 등에 출연하며 필모그래피를 차곡차곡 쌓아가고 있다.
연극 ‘형제의 밤’은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90% 이상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지속적인 앵콜 요청을 받았던 작품이다. 오는 7월 13일부터 12월 30일까지 대학로 세우아트센터 2관에서 공연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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