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배우 이준기가 도쿄에서 일본 팬 5천명과 만났다.
지난 26일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이준기의 일본 팬미팅 ‘2018 LEE JOON GI SPLENDOR FAMILY DAY’가 열렸다. 5천명의 팬들을 이준기를 만나기 위해 좌석을 가득 채웠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준기는 공연 전날 도쿄에 도착하자마자 연습실로 향해 팬들에게 선보일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공연 당일에 자신이 직접 진행을 하며 11곡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했다.
한 한류 관계자는 “토크와 퍼포먼스 모든 면에 능숙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며 “무엇보다 팬들을 대하는 이준기의 모습에서도 행복함이 보여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했다”고 말했다.
이준기는 tvN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 촬영에 한창이다. MBC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호흡을 맞춘 김진민 PD와 재회했다. 이 드라마는 오는 5월12일 오후 9시에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지난 26일 일본 도쿄국제포럼에서 이준기의 일본 팬미팅 ‘2018 LEE JOON GI SPLENDOR FAMILY DAY’가 열렸다. 5천명의 팬들을 이준기를 만나기 위해 좌석을 가득 채웠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에 따르면 이준기는 공연 전날 도쿄에 도착하자마자 연습실로 향해 팬들에게 선보일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공연 당일에 자신이 직접 진행을 하며 11곡의 노래와 퍼포먼스를 했다.
한 한류 관계자는 “토크와 퍼포먼스 모든 면에 능숙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며 “무엇보다 팬들을 대하는 이준기의 모습에서도 행복함이 보여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했다”고 말했다.
이준기는 tvN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 촬영에 한창이다. MBC 드라마 ‘개와 늑대의 시간’에서 호흡을 맞춘 김진민 PD와 재회했다. 이 드라마는 오는 5월12일 오후 9시에 처음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