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3일) 방송되는 채널A ‘천만홀릭 커밍쑨’에는 이성민, 신하균, 송지효, 이엘, 이병헌 감독이 출연해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고 오는 24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는 송지효와 이엘이 출연해 케미를 자랑할 예정이다.
‘바람 바람 바람’은 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이성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한 매제 봉수(신하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송지효) 앞에 치명적인 매력의 제니(이엘)가 등장하며 관계가 꼬이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코미디다.
‘커밍쑨’은 영화에 대한 다채롭고 깊은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자리인 만큼 개성 있는 캐릭터와 찰진 대사들의 탄생, 비하인드 스토리 등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서는 배우들이 직접 뽑은 명장면과 ‘바람 바람 바람’에서만 볼 수 있는 촌철살인 명대사를 확인할 수 있다.
‘아는 형님’에는 송지효와 이엘의 반전 매력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베테랑 예능감을 뽐낸 송지효는 짧은 예고편에서도 형님들을 장악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한다. 이엘은 강렬한 이미지를 벗고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활약한다는 후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