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영화 ‘세 번째 살인'(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이 입소문을 타며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14일 개봉돼 3일 만에 1만 관객을 돌파했다.
CGV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세 번째 살인’은 높은 실 관람객 평점뿐만 아니라 성별 예매 분포 역시 남녀 관객이 고르다. 연령별 예매 분포는 2030 세대의 지지와 40대 관객들에게도 사랑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끝까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긴 여운을 준다” “또 보러 가고 싶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이야기 나누고 싶고,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은 영화라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세 번째 살인’은 승리밖에 모르는 변호사 시게 모리가 자신을 해고한 공장 사장을 살해해 사형 선고를 받은 미스미의 변호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CGV의 집계 결과에 따르면 ‘세 번째 살인’은 높은 실 관람객 평점뿐만 아니라 성별 예매 분포 역시 남녀 관객이 고르다. 연령별 예매 분포는 2030 세대의 지지와 40대 관객들에게도 사랑받으며 인기몰이 중이다.
영화를 본 관객들은 “끝까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 “긴 여운을 준다” “또 보러 가고 싶다” 등 호평을 쏟아냈다. 이야기 나누고 싶고, 다시 한번 더 보고 싶은 영화라는 의견이 압도적이다.
‘세 번째 살인’은 승리밖에 모르는 변호사 시게 모리가 자신을 해고한 공장 사장을 살해해 사형 선고를 받은 미스미의 변호를 맡으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