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미운우리새끼’ 가수 제시가 이상민에게 술을 배웠다고 밝혔다.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과 제시의 만남 현장이 공개됐다.
이상민과 제시는 12년을 알고 지낸 사이다. 제시는 “오빠를 처음 만났을 때가 18살”이라면서 “오빠가 나한테 룰라에 들어오라고 했다”고 떠올렸다. 이상민은 “나는 대체 몇 명한테 룰라에 들어오라고 한 거냐”고 민망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는 이어 “오빠에게 술을 배웠다”면서 “그때는 1차, 2차, 3차, 4차, 5차까지 가고 6차도 있었다”고 폭로해 이상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제시는 또 이상민에게 “당시에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오빠를 비롯해 몇 명 밖에 없었다”고 고마워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17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과 제시의 만남 현장이 공개됐다.
이상민과 제시는 12년을 알고 지낸 사이다. 제시는 “오빠를 처음 만났을 때가 18살”이라면서 “오빠가 나한테 룰라에 들어오라고 했다”고 떠올렸다. 이상민은 “나는 대체 몇 명한테 룰라에 들어오라고 한 거냐”고 민망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제시는 이어 “오빠에게 술을 배웠다”면서 “그때는 1차, 2차, 3차, 4차, 5차까지 가고 6차도 있었다”고 폭로해 이상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제시는 또 이상민에게 “당시에 나를 믿어주는 사람이 오빠를 비롯해 몇 명 밖에 없었다”고 고마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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