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황금빛 내 인생’ 캡처
/사진=KBS2 ‘황금빛 내 인생’ 캡처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이 시청률 상승을 이끌며 주말극 1위를 거머쥐었다.

2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황금빛 내인생'(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석)은 전국 시청률 35.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1일 방송분이 나타낸 29.7%보다 5.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는 물론 전체 프로그램 중에서도 단연 앞섰다.

이날 ‘황금빛 내인생’에서는 남매가 아닌 남이라고 선을 그으며 둘만의 프로젝트를 제안하는 도경(박시후), 지안(신혜선)의 모습이 담겼다.

비슷한 시간대 전파를 타는 MBC 주말드라마 ‘밥상 차리는 남자’와 ‘도둑놈 도둑님’은 MBC 총파업 여파로 결방됐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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