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가수 김종국이 “방송에 나갈 화면이 없을 것 같다”고 걱정했다. 10일 오전 서울 마포구 KBS미디어센터에서 열린 KBS2 새 예능 ‘용띠클럽-철부지 브로망스(이하 용띠클럽)’ 제작발표회에서다.
김종국은 “카메라 앞에서 리얼리티를 하는 것은 불편하지 않았다. 아마 제작진이 편집하는 데 힘들었을 것 같아. 우린 카메라를 신경쓰지 않고 막 했다”고 고백했다.
김종국은 “욕 빼고 다 했다. 아니 욕도 했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웃기려고 한 것도 없다. 근데 생각해보면, 방송에 나갈 게 있나 모르겠다”라며 걱정해 웃음을 유발했다.
‘용띠클럽’은 연예계 대표 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의 5박 6일 우정 여행을 담은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늘(10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김종국은 “카메라 앞에서 리얼리티를 하는 것은 불편하지 않았다. 아마 제작진이 편집하는 데 힘들었을 것 같아. 우린 카메라를 신경쓰지 않고 막 했다”고 고백했다.
김종국은 “욕 빼고 다 했다. 아니 욕도 했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는 “웃기려고 한 것도 없다. 근데 생각해보면, 방송에 나갈 게 있나 모르겠다”라며 걱정해 웃음을 유발했다.
‘용띠클럽’은 연예계 대표 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의 5박 6일 우정 여행을 담은 야외 리얼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다. 오늘(10일) 오후 11시 처음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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