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청춘, 2017 커피 페스티벌’에 작은 뮤직 페스티벌이 열린다.
한국경제신문사는 10월 21~22일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야외잔디광장과 석촌호수 동호 중앙무대 등에서 ‘꿈을 로스팅하다-청춘, 2017 커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울시와 송파구청, 롯데월드타워가 후원한다. 청춘 공감 토크 콘서트, 인문학 콘서트, 커피 명사에게 듣는 커피 이야기 등의 강연과 함께 실력 있는 음악인들의 공연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틀 간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다양한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뮤직 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21일에는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래퍼 키썸, 힙합 듀오 긱스 등이 출연하며 22일에는 남성 듀오 마틴스미스, R&B보컬 베이빌론, 최근 ‘오빠야’로 차트 역주행을 기록한 인기 어쿠스틱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가 무대에 오른다.
한편, ‘청춘, 2017 커피 페스티벌’에는 국내 커피 문화를 이끌고 있는 주요 커피 브랜드와 세계 주요 커피 원산지 대사관들이 참여해 주요 커피 전문점과 전국 유명 카페들이 다양한 시음행사와 커피 이벤트를 마련한다. 또 바리스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체험 공간과 커피 아트 등의 전시관도 운영된다. 또 청춘과 꿈을 인문학과 함께 풀어보는 강연 프로그램 ‘꿈 로스팅’에서는 김수영·이담·장강명 작가 등의 강연자들이 지친 청춘들을 한 잔의 커피처럼 위로할 예정이다.
커피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청춘, 2017 커피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한국경제신문사는 일부 유료 프로그램의 수익금과 북카페 등으로 기증받는 중고책 등을 송파구청을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 등은 홈페이지(www.youthcoffee.co.kr)에서 볼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한국경제신문사는 10월 21~22일 서울 신천동 롯데월드타워 야외잔디광장과 석촌호수 동호 중앙무대 등에서 ‘꿈을 로스팅하다-청춘, 2017 커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서울시와 송파구청, 롯데월드타워가 후원한다. 청춘 공감 토크 콘서트, 인문학 콘서트, 커피 명사에게 듣는 커피 이야기 등의 강연과 함께 실력 있는 음악인들의 공연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이틀 간 진행되는 이 행사에는 다양한 뮤지션들이 출연하는 뮤직 콘서트가 준비돼 있다. 21일에는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래퍼 키썸, 힙합 듀오 긱스 등이 출연하며 22일에는 남성 듀오 마틴스미스, R&B보컬 베이빌론, 최근 ‘오빠야’로 차트 역주행을 기록한 인기 어쿠스틱 듀오 신현희와 김루트가 무대에 오른다.
한편, ‘청춘, 2017 커피 페스티벌’에는 국내 커피 문화를 이끌고 있는 주요 커피 브랜드와 세계 주요 커피 원산지 대사관들이 참여해 주요 커피 전문점과 전국 유명 카페들이 다양한 시음행사와 커피 이벤트를 마련한다. 또 바리스타를 꿈꾸는 이들을 위한 체험 공간과 커피 아트 등의 전시관도 운영된다. 또 청춘과 꿈을 인문학과 함께 풀어보는 강연 프로그램 ‘꿈 로스팅’에서는 김수영·이담·장강명 작가 등의 강연자들이 지친 청춘들을 한 잔의 커피처럼 위로할 예정이다.
커피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참가비는 무료다. ‘청춘, 2017 커피 페스티벌’을 주최하는 한국경제신문사는 일부 유료 프로그램의 수익금과 북카페 등으로 기증받는 중고책 등을 송파구청을 통해 기부할 예정이다. 자세한 일정과 참여 방법 등은 홈페이지(www.youthcoffee.co.kr)에서 볼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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