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의 홍종현과 임윤아와 달달한 대화를 나눴다.
19일 방송된 ‘왕은 사랑한다'(연출 김상협 극본 송지나)에서는 왕린(홍종현)이 은산(임윤아)을 걱정했다.
왕린은 앓다가 깨어난 은산을 걱정하며 “얼굴색 아직 안 좋은데… 눈가도 거뭇거뭇하고”라고 말했다. 이에 은산은 “못 생겼다는 얘기인가?”라고 물었다.
왕린은 바로 “잘못했습니다”라고 사과했고 은산은 “반성이 빠르니 봐줄게요”라고 말했다. 이어 왕린은 “무슨 생각을 하냐”는 은산의 물음에 “앞에 있는 분만 보고 있는데”라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9일 방송된 ‘왕은 사랑한다'(연출 김상협 극본 송지나)에서는 왕린(홍종현)이 은산(임윤아)을 걱정했다.
왕린은 앓다가 깨어난 은산을 걱정하며 “얼굴색 아직 안 좋은데… 눈가도 거뭇거뭇하고”라고 말했다. 이에 은산은 “못 생겼다는 얘기인가?”라고 물었다.
왕린은 바로 “잘못했습니다”라고 사과했고 은산은 “반성이 빠르니 봐줄게요”라고 말했다. 이어 왕린은 “무슨 생각을 하냐”는 은산의 물음에 “앞에 있는 분만 보고 있는데”라고 답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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