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신은경이 KBS 단막극 ‘드라마 스페셜-나쁜 가족들(이하 나쁜 가족들)’에 출연한다. 이로써 신은경은 2015년 SBS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후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KBS 측 한 관계자는 28일 오전 텐아시아에 이 같이 밝혔다. 오는 9월 방송되는 ‘나쁜 가족들’은 남자친구와 동거를 선언하는 여고생 딸, 바람 피우는 엄마, 가정은 뒷전인 열혈 노동운동가 아빠로 구성된 가족의 이야기다. 신은경은 극중 엄마 역할을 맡는다.
신은경은 2015년 11월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정산금 반환 청구 소송에 휘말렸다. 올해 5월 전 소속사 대표가 이 소송을 취하하면서 활동 제약이 풀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KBS 측 한 관계자는 28일 오전 텐아시아에 이 같이 밝혔다. 오는 9월 방송되는 ‘나쁜 가족들’은 남자친구와 동거를 선언하는 여고생 딸, 바람 피우는 엄마, 가정은 뒷전인 열혈 노동운동가 아빠로 구성된 가족의 이야기다. 신은경은 극중 엄마 역할을 맡는다.
신은경은 2015년 11월 전 소속사 대표로부터 정산금 반환 청구 소송에 휘말렸다. 올해 5월 전 소속사 대표가 이 소송을 취하하면서 활동 제약이 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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