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이동우는 김경식의 부축을 받으며 블루카펫을 밟고 개막식 무대에 올랐다. 그는 “틴틴파이브 멤버가 다섯 명이라 5회 무대에 서고 싶었는데 염원이 이뤄졌다. 행복하다”며 웃었다. 김경식은 과거 인기 있었던 유행어를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다.
이동우의 깜짝 축가도 이어졌다. 개막식 진행을 맡은 김구라는 “예전부터 이동우 씨가 노래를 정말 잘했다. 틴틴파이브는 이동우가 노래를 다 했고 나머지 네 명은 들러리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우는 중후한 목소리로 감미로운 재즈를 불러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2013년부터 매년 이어져 올해 5회를 맞았다. 지난 회보다 축제 기간을 하루 더 늘리고 다채로운 국내외 공연을 섭외하는 등 국제 페스티벌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9월 3일까지 이어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있다.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
가수 겸 개그맨 그룹 틴틴파이브의 이동우가 제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성화봉송 마지막 주자로 무대에 올랐다. 25일 부산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5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 개막식에서다.이동우는 김경식의 부축을 받으며 블루카펫을 밟고 개막식 무대에 올랐다. 그는 “틴틴파이브 멤버가 다섯 명이라 5회 무대에 서고 싶었는데 염원이 이뤄졌다. 행복하다”며 웃었다. 김경식은 과거 인기 있었던 유행어를 선보이며 박수를 받았다.
이동우의 깜짝 축가도 이어졌다. 개막식 진행을 맡은 김구라는 “예전부터 이동우 씨가 노래를 정말 잘했다. 틴틴파이브는 이동우가 노래를 다 했고 나머지 네 명은 들러리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우는 중후한 목소리로 감미로운 재즈를 불러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은 2013년부터 매년 이어져 올해 5회를 맞았다. 지난 회보다 축제 기간을 하루 더 늘리고 다채로운 국내외 공연을 섭외하는 등 국제 페스티벌로서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오는 9월 3일까지 이어진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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