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BS2 새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이 첫 방송 편성과 출연진 라인업을 확정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여자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
박시후는 냉철함 속에 따뜻함이 있는 재벌 3세 최도경 역을 맡았다. 최도경은 엘리스 코스를 밟아온 해성그룹 외아들이자 전략기획실 팀장이다. 부모-자식 간에도 깍듯하게 선을 지킬 만큼 뼛속까지 원칙주의자였던 그가 일련의 사건을 계기로 내면에 잠재돼있던 빈틈 많은 허당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신혜선은 돈 없고 빽 없고 운 없는 흙수저 계약직 여주인공 서지안 역을 맡았다. 정규직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예스’를 외치는 인물이다. 그러던 중 서지안에게 인생을 뒤바뀌게 만들 기회가 운명처럼 찾아오면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경험하게 된다.
천호진·김혜옥·전노민·나영희 등 든든한 명품 배우 군단이 합세해 존재감을 더할 예정이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보기만 해도 든든한 황금가족 라인업이 완료됐다”며 “특히 재벌남과 캔디의 만남이라는 익숙한 스토리에 예상치 못한 반전을 더해 새로운 주말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오는 9월 2일 오후 7시 55분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여자에게 가짜 신분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가족 드라마다.
박시후는 냉철함 속에 따뜻함이 있는 재벌 3세 최도경 역을 맡았다. 최도경은 엘리스 코스를 밟아온 해성그룹 외아들이자 전략기획실 팀장이다. 부모-자식 간에도 깍듯하게 선을 지킬 만큼 뼛속까지 원칙주의자였던 그가 일련의 사건을 계기로 내면에 잠재돼있던 빈틈 많은 허당 매력을 드러낼 예정이다.
신혜선은 돈 없고 빽 없고 운 없는 흙수저 계약직 여주인공 서지안 역을 맡았다. 정규직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예스’를 외치는 인물이다. 그러던 중 서지안에게 인생을 뒤바뀌게 만들 기회가 운명처럼 찾아오면서 롤러코스터 같은 인생을 경험하게 된다.
천호진·김혜옥·전노민·나영희 등 든든한 명품 배우 군단이 합세해 존재감을 더할 예정이다.
‘황금빛 내 인생’ 제작진은 “보기만 해도 든든한 황금가족 라인업이 완료됐다”며 “특히 재벌남과 캔디의 만남이라는 익숙한 스토리에 예상치 못한 반전을 더해 새로운 주말드라마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황금빛 내 인생’은 ‘아버지가 이상해’ 후속으로 오는 9월 2일 오후 7시 55분 처음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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