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마마무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마마무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역시 믿듣맘무!”

그룹 마마무가 음원 차트 1위를 차지했다.

마마무가 22일 오후 6시 다섯번째 미니앨범 ‘퍼플’을 발표했다.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이날 오후 8시 기준 국내 최대 음원차트인 멜론 실시간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이다. 2위는 블랙핑크 타이틀곡 ‘마지막처럼’이 차지했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엠넷, 벅스, 지니 등에서도 상위권에 안착했다.

‘나로 말할 것 같으면’은 마마무 멤버 4인4색 매력이 녹아든 가사가 인상적인 곡으로 기존에 마마무가 선보였던 레트로 음악에서 모던한 사운드로 변화를 줘 색다른 느낌의 마마무를 만날 수 있다. 여기에 ‘큐티허세’를 콘셉트로 마마무 특유의 넘치는 에너지와 유쾌한 매력이 돋보인다.

무엇보다 데뷔곡 ‘Mr. 애매모호’부터 ‘데칼코마니’까지 마마무와 최고의 시너지를 만들어온 히트메이커 김도훈이 참여해 ‘6연타 흥행’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만들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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