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엽기적인 그녀’ 김윤혜가 분노했다.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사교계의 여왕벌이자 욕망의 화신, 정다연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김윤혜가 혜명공주(오연서)와 견우(주원)의 사이를 질투, 본격적인 행동에 나서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정다연은 견우가 선물한 노리개를 차고 그를 찾아 세책방을 찾았다. 정다연은 파직과 관련해 “아버지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만 견우는 이를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에 정다연은 “사이가 멀게 느껴진다”며 서운함을 드러냈지만, 견우가 이마저도 선을 긋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정다연은 지난 방송에서 아버지 정기분(정웅인)을 찾아 혜명공주를 향한 앙심을 드러낸 바 있는 터. 이렇게 견우에게 거절을 당한 정다연의 분노한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혜명공주에게 어떤 악행을 펼칠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에서 사교계의 여왕벌이자 욕망의 화신, 정다연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김윤혜가 혜명공주(오연서)와 견우(주원)의 사이를 질투, 본격적인 행동에 나서며 극의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정다연은 견우가 선물한 노리개를 차고 그를 찾아 세책방을 찾았다. 정다연은 파직과 관련해 “아버지를 통해 도움을 줄 수 있다”며 도움의 손길을 내밀지만 견우는 이를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에 정다연은 “사이가 멀게 느껴진다”며 서운함을 드러냈지만, 견우가 이마저도 선을 긋자 당황한 모습을 보였다.
정다연은 지난 방송에서 아버지 정기분(정웅인)을 찾아 혜명공주를 향한 앙심을 드러낸 바 있는 터. 이렇게 견우에게 거절을 당한 정다연의 분노한 모습이 그려지며 앞으로 혜명공주에게 어떤 악행을 펼칠지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는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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