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 KBS Drama ‘엄마의 소개팅’
/사진= KBS Drama ‘엄마의 소개팅’
‘엄마의 소개팅’ 서유리와 서유리 엄마가 생애 첫 ‘모녀(母女) 사진’ 촬영을 했다.

오는 8일 방송될 KBS Drama ‘엄마의 소개팅’에서는 서유리, 문옥선 모녀의 사진 촬영 현장이 공개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문옥선 여사의 제안으로 모녀 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두 사람은 포토그래퍼의 주문대로 다정한 포즈를 만들어 나갔는데, 이 과정에서 서유리는 엄마와의 스킨십에 수줍어하면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촬영을 이어나가 문옥선 여사를 흐뭇하게 만들었다.

이에 서유리, 문옥선 모녀의 사진은 더욱 눈길을 끈다. 앞서 두 사람은 서먹서먹한 사이에서 점차 친해지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은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커플룩을 입고 자연스럽게 손을 잡거나 눈을 마주치는 등 깊은 스킨십을 보여주며 한층 업그레이드 된 애정 지수를 가늠하게 한다.

문옥선 여사는 딸과 둘만의 첫 촬영에 행복한 듯 연신 미소를 지었고, “우리 손 오래 잡고 있을게요”라며 딸의 손을 더욱 꽉 쥔 것. 사진 촬영을 후 문옥선 여사는 가슴 깊은 뭉클함에 눈물까지 훔친 것으로 전해져 더욱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서유리. 문옥선 모녀의 감동 물씬 ‘첫 커플 스틸’은 오는 8일 목요일 오후 1시 방송될 ‘엄마의 소개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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