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예성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예성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그룹 슈퍼주니어 예성이 군 입대를 앞두고 있는 규현을 언급했다.

예성은 13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진행된 두 번째 솔로 콘서트 ‘봄비(悲)’에서 규현과 호흡을 맞춘 ‘그때로’를 불렀다.

그는 무대를 마친 뒤 “규현이 피처링으로 참여한 노래”라고 작업 과정을 소개했다.

이어 “한동안 규현과 함께 못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아련하다”고 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예성은 또 “규현이 사회복무요원으로 군 생활을 할 테니 많이 힘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웃었다. 그러면서도 “하지만 겪어보니 몸은 편할지라도, 활동을 하지 못하는 그 시간은 굉장히 힘들다”고 자신의 군 생활을 되돌아봤다.

규현은 오는 25일 입대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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