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복면가왕’ 아기천사가 2017년 새해 첫 가왕 자리에 올랐다.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도전자 아기천사와 45대 가왕 양철로봇의 가왕 방어전이 펼쳐졌다.
이날 아기천사는 더네임의 ‘그녀를 찾아주세요’를 아름다운 미성으로 소화해 기립 박수를 받았다. 그는 가성과 진성을 넘나드는 목소리로 듣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이어 4연승을 노리는 양철로봇이 GOD의 ‘촛불하나’를 열창했고 이전에 볼 수 없던 랩실력과 댄스 무대로 분위기를 달궜다.
그러나 공개된 투표 결과 아기천사의 승리였고, 그는 “떨어졌을 때 소감만 준비하고 있었다.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 새해 첫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철로봇의 정체는 포맨 신용재였다. 그는 “나이에 대한 오해를 풀고 싶어서 출연을 결심했다. 저를 30대로 보시는데 저는 89년생이다”라고 설명해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도전자 아기천사와 45대 가왕 양철로봇의 가왕 방어전이 펼쳐졌다.
이날 아기천사는 더네임의 ‘그녀를 찾아주세요’를 아름다운 미성으로 소화해 기립 박수를 받았다. 그는 가성과 진성을 넘나드는 목소리로 듣는 이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이어 4연승을 노리는 양철로봇이 GOD의 ‘촛불하나’를 열창했고 이전에 볼 수 없던 랩실력과 댄스 무대로 분위기를 달궜다.
그러나 공개된 투표 결과 아기천사의 승리였고, 그는 “떨어졌을 때 소감만 준비하고 있었다. 정말 상상도 못했는데 새해 첫 선물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철로봇의 정체는 포맨 신용재였다. 그는 “나이에 대한 오해를 풀고 싶어서 출연을 결심했다. 저를 30대로 보시는데 저는 89년생이다”라고 설명해 귀여운 매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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