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영화 ‘씽’이 개봉 11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본격적인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레전드 팝송의 향연과 주인공들의 꿈을 향한 감동 스토리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씽’이 100만 관객을 돌파해 새해에도 ‘Sing(씽)’ 신드롬 열풍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씽’은 코알라 버스터 문의 극장을 되살릴 대국민 오디션에 참여한 소울 넘치는 동물들이 자신만의 꿈과 노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씽’은 개봉 11일 만인 지난 31일 누적관객수 1,063,164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해 ‘흥행 역주행’을 이루어 낸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100만을 돌파한 것보다 하루 앞서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극장가에는 연말연시 대목을 노리고 국내외 기대작들이 포진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데, ‘씽’은 특히 성인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와 입소문으로 꾸준히 관객수 상승세를 보이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켜내고 있어 추후 흥행 결과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레전드 팝송의 향연과 주인공들의 꿈을 향한 감동 스토리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 세대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는 ‘씽’이 100만 관객을 돌파해 새해에도 ‘Sing(씽)’ 신드롬 열풍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씽’은 코알라 버스터 문의 극장을 되살릴 대국민 오디션에 참여한 소울 넘치는 동물들이 자신만의 꿈과 노래를 찾아가는 과정을 담은 뮤지컬 애니메이션.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씽’은 개봉 11일 만인 지난 31일 누적관객수 1,063,164명을 돌파했다. 이는 지난 해 ‘흥행 역주행’을 이루어 낸 애니메이션 ‘주토피아’가 100만을 돌파한 것보다 하루 앞서 기록을 경신한 것으로 그 의미가 크다.
극장가에는 연말연시 대목을 노리고 국내외 기대작들이 포진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고 있는데, ‘씽’은 특히 성인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와 입소문으로 꾸준히 관객수 상승세를 보이며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지켜내고 있어 추후 흥행 결과에 더욱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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