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현아가 일일 매니저로 변신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현아의 엑스나인틴’ 3회에서는 3주 간의 솔로 활동을 마친 현아가 그 동안 고생한 매니저를 위해 일일 매니저를 자처한다.
그 주인공은 현아의 츤데레 매니저 권오성 대리. 서로 역할을 바꿔보는 시간을 갖기로 한 현아는 가장 먼저 회사에 있는 권대리를 픽업하기 위해 직접 운전에 나섰다.
서툴지만 혼자서 차를 몰고 회사에 도착한 현매니저의 첫 번째 임무는 ‘권대리의 입맛에 맞는 음료수를 사와라’!이다. 권대리가 주문한 초코음료를 픽업해온 현매니저는 취향을 맞추지 못해 ‘나 휘핑크림 안 먹는 거 모르냐’며 구박을 당했다는 후문.
이어서 권대리의 여자친구 선물을 골라주는 임무를 받은 현아는 자신 있게 쇼핑에 나서지만 선물은 뒷전, 구두를 신어보고 가방을 구경하며 본인의 쇼핑욕을 채우는데 집중한 모습을 보여주며 귀여운 매력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권대리의 몸보신을 위해 고기집으로 향한 현매니저. 주문부터 고기 굽기까지 풀코스로 대접하며 고생한 매니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현아의 엑스나인틴(X19)’은 오는 30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오는 3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현아의 엑스나인틴’ 3회에서는 3주 간의 솔로 활동을 마친 현아가 그 동안 고생한 매니저를 위해 일일 매니저를 자처한다.
그 주인공은 현아의 츤데레 매니저 권오성 대리. 서로 역할을 바꿔보는 시간을 갖기로 한 현아는 가장 먼저 회사에 있는 권대리를 픽업하기 위해 직접 운전에 나섰다.
서툴지만 혼자서 차를 몰고 회사에 도착한 현매니저의 첫 번째 임무는 ‘권대리의 입맛에 맞는 음료수를 사와라’!이다. 권대리가 주문한 초코음료를 픽업해온 현매니저는 취향을 맞추지 못해 ‘나 휘핑크림 안 먹는 거 모르냐’며 구박을 당했다는 후문.
이어서 권대리의 여자친구 선물을 골라주는 임무를 받은 현아는 자신 있게 쇼핑에 나서지만 선물은 뒷전, 구두를 신어보고 가방을 구경하며 본인의 쇼핑욕을 채우는데 집중한 모습을 보여주며 귀여운 매력을 공개했다.
마지막으로 권대리의 몸보신을 위해 고기집으로 향한 현매니저. 주문부터 고기 굽기까지 풀코스로 대접하며 고생한 매니저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현아의 엑스나인틴(X19)’은 오는 30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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