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가 주식 시세 차익 혐의로 검찰에 소환됐다.
2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용화는 자신이 소속된 연예기획사에 유명 연예인이 영입된다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2만 1천여 주를 사들였다가 되판 혐의로 검찰에 출석했다.
정용화는 지난해 7월 초 지인과 함께 4억여 원에 주식을 사들인 뒤 6억여 원에 팔아 일주일 만에 2억여 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
해당 연예기획사는 지난해 7월 16일 유명 연예인 영입 소식을 발표하면서 주당 20,800원 정도에서 27,000원 정도로 주가가 급등했다.
검찰은 정 씨가 유명 연예인 영입 정보를 언제 알게 됐는지, 주식을 거래한 구체적인 경위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2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정용화는 자신이 소속된 연예기획사에 유명 연예인이 영입된다는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주식 2만 1천여 주를 사들였다가 되판 혐의로 검찰에 출석했다.
정용화는 지난해 7월 초 지인과 함께 4억여 원에 주식을 사들인 뒤 6억여 원에 팔아 일주일 만에 2억여 원의 시세 차익을 남겼다.
해당 연예기획사는 지난해 7월 16일 유명 연예인 영입 소식을 발표하면서 주당 20,800원 정도에서 27,000원 정도로 주가가 급등했다.
검찰은 정 씨가 유명 연예인 영입 정보를 언제 알게 됐는지, 주식을 거래한 구체적인 경위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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