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아이가 다섯’ 박혜숙과 안재욱이 전처의 납골당을 찾았다.
26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 38회에서는 이상태(안재욱)의 엄마 오미숙(박혜숙)과 이신욱(장용)이 이상태의 전처 진영의 납골당을 찾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미숙은 “너 죽고 자기도 죽은 사람처럼 살았는데 요즘은 웃기도하고 화내기도 한다”면서 “잘 됐지? 섭섭할지 모르지만 큰 애가 새 사람 만나서 새 가정 잘 이루고 살 수 있도록 축복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 생이 있다면 우리 좋은 인연으로 만나자”면서 “그때는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살자”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이상태도 진영의 납골당을 찾았다. 그는 “애들 잘 키우겠다는 약속 지키겠다. 좋은 사람이야”라고 눈물을 참았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26일 방송된 KBS2 ‘아이가 다섯’ 38회에서는 이상태(안재욱)의 엄마 오미숙(박혜숙)과 이신욱(장용)이 이상태의 전처 진영의 납골당을 찾아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미숙은 “너 죽고 자기도 죽은 사람처럼 살았는데 요즘은 웃기도하고 화내기도 한다”면서 “잘 됐지? 섭섭할지 모르지만 큰 애가 새 사람 만나서 새 가정 잘 이루고 살 수 있도록 축복해 달라”고 말했다.
이어 “다음 생이 있다면 우리 좋은 인연으로 만나자”면서 “그때는 건강한 모습으로 오래오래 살자”고 눈물을 흘렸다.
이어 이상태도 진영의 납골당을 찾았다. 그는 “애들 잘 키우겠다는 약속 지키겠다. 좋은 사람이야”라고 눈물을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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