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진지희/사진=진지희 SNS
진지희/사진=진지희 SNS
배우 진지희가 ‘백희가 돌아왔다’로 안방극장 나들이에 나섰다.

진지희는 6일 KBS2 월화드라마 ‘백희가 돌아왔다'(극본 임상춘, 연출 차영훈)의 대본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환한 미소로 ‘백희가 돌아왔다’의 대본을 들고 있는 모습이다. 아울러 본방 사수를 독려하는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또 진지희는 극 중 고등학생 신분과는 어울리지 않는 범상치 않은 헤어스타일로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백희가 돌아왔다’는 과거 섬월도의 스칼렛 오하라 양백희(강예원)가 신분 세탁 후 18년 만에 고향으로 돌아와 조용한 섬을 발칵 뒤집는 좌충우돌 코믹한 소동극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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