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그룹 B1A4가 팬미팅을 성료했다.
B1A4는 지난 29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미팅 ‘메이킹(May-King)’을 개최했다.
이날 팬미팅은 Mnet ‘프로듀스 101’을 패러디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팬들이 프로듀서가 돼, 문자 투표를 통해 멤버 5명 중 한 명을 ‘메이킹’으로 선발하는 방식이다. 데뷔곡 ‘오케이(OK)’와 데뷔 시절 영상으로 시작된 팬미팅은 공연, 게임, 메이퀸 선발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채워졌다. 이어 ‘프로듀스 101’에서와 마찬가지로 멤버들이 자신의 이름이 쓰인 티셔츠를 입고 자기소개와 개인기를 선보였다.
절대 음감 테스트, 펀치 게임, 몸으로 말해요 등의 게임으로 이뤄진 ‘메이킹’ 자질 테스트는 물론, ‘이게 무슨 일이야’ 포지션 바꿔 부르는 이색 무대도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래퍼 바로는 메인 보컬이 돼 노래를 불렀고, 메인 보커 산들은 래퍼로 변신해 매력을 뽐냈다.
이날 팬들은 ’10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응원할게’라는 문구의 슬로건을 올리며 B1A4를 응원했다. 진영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게 이런 것 같다. 오프닝 할 때부터 정말 벅차올랐다. 5년이 지났는데도 팬들이 이 자리에 앉아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현재 BA14는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리더 진영은 Mnet ‘음악의 신2’에 출연 중이며, 신우와 산들은 뮤지컬 ‘삼총사’에서 달타냥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B1A4는 지난 29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팬미팅 ‘메이킹(May-King)’을 개최했다.
이날 팬미팅은 Mnet ‘프로듀스 101’을 패러디한 콘셉트로 진행됐다. 팬들이 프로듀서가 돼, 문자 투표를 통해 멤버 5명 중 한 명을 ‘메이킹’으로 선발하는 방식이다. 데뷔곡 ‘오케이(OK)’와 데뷔 시절 영상으로 시작된 팬미팅은 공연, 게임, 메이퀸 선발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채워졌다. 이어 ‘프로듀스 101’에서와 마찬가지로 멤버들이 자신의 이름이 쓰인 티셔츠를 입고 자기소개와 개인기를 선보였다.
절대 음감 테스트, 펀치 게임, 몸으로 말해요 등의 게임으로 이뤄진 ‘메이킹’ 자질 테스트는 물론, ‘이게 무슨 일이야’ 포지션 바꿔 부르는 이색 무대도 선보여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특히 래퍼 바로는 메인 보컬이 돼 노래를 불렀고, 메인 보커 산들은 래퍼로 변신해 매력을 뽐냈다.
이날 팬들은 ’10년이 지나도 변함없이 응원할게’라는 문구의 슬로건을 올리며 B1A4를 응원했다. 진영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는 게 이런 것 같다. 오프닝 할 때부터 정말 벅차올랐다. 5년이 지났는데도 팬들이 이 자리에 앉아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하다”며 팬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현재 BA14는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리더 진영은 Mnet ‘음악의 신2’에 출연 중이며, 신우와 산들은 뮤지컬 ‘삼총사’에서 달타냥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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