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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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예체능’ 배구선수 이다영이 운동선수 집안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이다영이 운동선수 집안임을 밝혔다.

이날 쌍둥이 언니와 함께 배구선수로 활동중이 이다영은 “어머니도 국가대표셨다”며 88올림픽 때 배구 국가대표로 활약한 김경희 선수가 어머니 임을 밝혔다.

이어 학진은 이다영에 대해 “득점 때 마다 춤을 매력있게 추셔서 관심이 갔다”며 반했냐는 질문에 “조금”이라고 수줍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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