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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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상회담’ 벨라루스 대표 유리 김이 출연해 벨라루스의 주류 문화를 소개했다.

4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유리 김이 벨라루스의 술 사랑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유리는 “최근 어떤 조사에 따르면 벨라루스가 190개 국가 중 술 소비량이 가장 많다고 소개됐다”며 “그래서 한 때는 10시 이후 술 판매가 금지되기도 했다”고 밝혔다.

이어 유리는 “하지만 실효성이 없어져서 판매 금지가 없어졌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현무는 유리에게 “주량이 얼마나 되냐”고 물었고, 유리는 “잘 못 마시는데 소주는 두 세병, 보드카는 한 병 정도 마신다”며 남다른 주량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JTBC ‘비정상회담’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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