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은영 인턴기자]
베이비시터
베이비시터
‘베이비시터’가 차별화된 내용과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14일 첫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베이비시터'(극본 최효비, 연출 김용수)가 기존 드라마와는 차별화된 내용과 포맷으로 첫 회부터 주목받았다.

이어 방송 이틀 만에 네이버 TV캐스트 재생수 1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는 등 돌풍의 중심에 섰다.

네이버 TV 캐스트는 16일 오후 1시 기준, 재생수 98만을 기록하고 있다. 다음 tv팟의 드라마 베스트 동영상에는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 다음으로 많은 클립을 상위권에 올려놨다.

속도감 있는 스토리 전개와, 감각적이고 뛰어난 연출력으로 탄생한 유려한 영상미, 드라마 저변에 흐르는 고급스러우면서도 매혹적인 분위기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은 ‘베이비시터’의 상승세가 어디까지 이어질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은영 인턴기자 young@
사진. KBS2 ‘베이비 시터’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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