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안나영 인턴기자]
기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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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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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 – 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생활을 하고 있는 실제 커플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가 이색 신혼여행을 떠났다.

신혼여행에서 기욤 패트리와 송민서는 일본의 2대 롤러코스터를 즐길 수 있는 테마파크를 비롯해, 직접 낚시를 해 잡은 생선으로 요리해주는 이자카야 등 독특한 여행 코스를 선보였다. 특히 놀이기구 마니아라고 했던 기욤과 송민서는 일본에 도착하자마자 대형 테마파크를 찾아 웃음을 자아냈다.

종류별 롤러코스터를 즐기던 송민서가 힘든 기색을 보이자 기욤은 자신만만하게 업어주겠다며 등을 내줬다. 하지만, 기세등등하던 기욤은 송민서를 업고는 몇 발짝 가지도 못한 채 “그런데, 몇 킬로그램이나 나가냐”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화가 난 송민서는 급기야 신혼여행지에서 본인의 체중을 공개하기에 이르렀다.

기욤과 송민서의 스릴만점 신혼여행기는 15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윤정수의 90년대 스타일 옷들을 짊어지고 플리마켓으로 나간 윤정수-김숙의 결혼생활도 볼 수 있다.

안나영 인턴기자 annacero@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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