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제이의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 출연으로 ‘어제처럼’이 재조명받고 있다.
지난 24일 제이는 ‘슈가맨’에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슈가맨’을 불렀다. 이날 쇼맨으로는 걸그룹 마마무의 문별과 솔라가 출연해 ‘슈가맨’으로 2015년 버전으로 재해석해 역주행송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선 제이 ‘어제처럼’ 등장에 20~40대 방청석이 모두 반응하며 ‘어제처럼’의 당시 인기를 증명했다. 40대의 한 방청객은 “회식 후 여직원들이 무조건 부르는 노래방 애창곡 1위”로, 50대 방청객은 “가수 정훈희 씨의 조카”라며 제이를 알아챘다.
‘어제처럼’은 2000년 발표된 제이 정규 2집 타이틀곡이다. 제이는 ‘어제처럼’으로 2000년 대한민국 영상음반대상 디지털아지트 인기상,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KBS 가요대상 작사상을 차지해 전성기를 보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JTBC ‘슈가맨’
지난 24일 제이는 ‘슈가맨’에 출연해 자신의 히트곡 ‘슈가맨’을 불렀다. 이날 쇼맨으로는 걸그룹 마마무의 문별과 솔라가 출연해 ‘슈가맨’으로 2015년 버전으로 재해석해 역주행송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선 제이 ‘어제처럼’ 등장에 20~40대 방청석이 모두 반응하며 ‘어제처럼’의 당시 인기를 증명했다. 40대의 한 방청객은 “회식 후 여직원들이 무조건 부르는 노래방 애창곡 1위”로, 50대 방청객은 “가수 정훈희 씨의 조카”라며 제이를 알아챘다.
‘어제처럼’은 2000년 발표된 제이 정규 2집 타이틀곡이다. 제이는 ‘어제처럼’으로 2000년 대한민국 영상음반대상 디지털아지트 인기상, 하이원 서울가요대상 신인상, KBS 가요대상 작사상을 차지해 전성기를 보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JTBC ‘슈가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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